BED ROOM 하루의 시작과 끝, 침실
침실은 굉장히 사적인 공간입니다. 친구, 연인과 통화를 하고, 배우자와 대화를 나누기도 하죠.
스마트폰을 하고, 오늘을 정리하며 내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너무 피곤할 때는 매트리스에 몸을 던지고 기절하듯 잠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잠만 자는 공간으로 생각하기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침실에서 그리고 침대 위에서 보냅니다.
오르내리기 편한 저상침대는 낙상을 예방하고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줍니다.
톤다운된 색상의 패브릭과 라운드 처리된 프레임의 가구들로 금속이 줄 수 있는 차가움을 최소화하였답니다.
가구 배치만으로 한결 느슨하고 편안해진 분위기의 침실. 어떠세요?
여기에 따스한 조명이 함께 있다면 완성된 침실을 만들 수 있겠죠!
- 다음글 풍경이 있는 집